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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선종구 회장 “대표직 함께 물러나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8 17:50
2012년 4월 18일 17시 50분
입력
2012-04-18 15:30
2012년 4월 18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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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선 회장과 동반 퇴진 주장..유진 "일고 가치 없다"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은 18일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과 함께 함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하이마트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길"이라고 밝혔다.
유진그룹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선 회장의 주장을 일축했다.
선 회장은 이날 '신속한 회사가치 정상화를 위한 하이마트 선종구 대표이사의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하이마트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선 회장은 "대주주간 합의를 통해 저와 유 대표가 물러나고, 4명의 사외이사도 이사직에서 사퇴해 조속한 시일 내에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이마트는 선 회장이 영업 대표이사, 유 회장이 재무 대표이사로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선 회장은 "1, 2, 3대 주주간 합의로 저와 유진 측 모두 이해관계가 없고 객관적인 입장을 견지할 수 있는 유능한 전문 경영인이 매각 시까지 하이마트를 비상 경영함으로써 회사가치를 제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유진그룹은 "동반 퇴진에 대해 협의 또는 합의된 바가 없다"면서 "선종구 대표는 말할 자격이 없는 입장"이라고 반박했다.
25일 열리는 하이마트 임시이사회에는 대표이사 해임 건이 상정돼 있다.
한편 유 회장은 지난 16일 열린 하이마트 이사회에서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났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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