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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G전자 옵티머스 LTE, 일본 내 만족도 1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7 09:54
2012년 4월 17일 09시 54분
입력
2012-04-17 06:05
2012년 4월 17일 0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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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LTE 스마트폰에 대한 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시장조사기관인 '닛케이(日經) BP 컨설팅'은 일본에서 유통되는 LTE 스마트폰 가운데 LG전자의 '옵티머스 LTE'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닛케이 BP 컨설팅이 현재 LTE 스마트폰 4개 제품을 쓰는 고객 8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측정한 결과 LG전자의 옵티머스 LTE가 38점으로 1위, 삼성 갤럭시S2 LTE가 32.3점으로 2위에 올랐다.
후지쓰의 애로우스(ARROWS)와 NEC MEDIAS가 각각 32점과 25.9점을 받아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닛케이는 통신속도, 디스플레이, 기능, 조작성, 디자인 등 5개 분야, 18개 항목 만족도를 6단계로 평가했다.
일본 이용자들이 LG 옵티머스 LTE에 높은 점수를 준 요인은 고화질 HD 디스플레이였다.
옵티머스 LTE는 디스플레이 만족도에서 60.4점을 거둬 4개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60점을 넘겼다.
삼성 갤럭시S2 LTE는 사용이 편리해 조작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고 후지쓰는 방수 기능 점수가 높았다.
조사 결과 일본 LTE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주된 구입 이유는 '빠른 데이터 통신 속도'였다. LG, 삼성, 후지쓰 사용자의 60% 이상이 LTE 선택 배경으로 빠른 속도를 꼽았다.
또 한국 제품의 우수한 디스플레이, 일본 제품의 방수 기능도 구매 요인으로 조사됐다.
현재 일본에서는 NTT 도코모가 유일하게 LTE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다른 통신사도 4G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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