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회의 정상들의 의전차량 주인은?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3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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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MW 특별 판매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각국 정상들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된 현대차 ‘에쿠스’와 BMW ‘740Li’ 등의 모델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특별 판매된다. 현대차는 핵안보정상회의 때 주요 정상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탔던 ‘에쿠스 리무진(5.0L, 1억4948만 원)’ 69대와 그 외 귀빈들이 사용한 ‘에쿠스(3.8L, 6741만 원)’ 36대에 대해 이달 말까지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판매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에쿠스는 실내 바닥과 시계, 차문과 후면에 ‘핵안보정상회의’를 상징하는 대회 엠블럼 로고(NSS)가 부착된다.

BMW는 의전차량 109대에 대한 판매 사전 예약이 거의 완료됐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기업#자동차#핵안보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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