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폭발적인 인기

그린이 통통 튀지 않는 봄이 왔다. 겨우내 몸도 굳은 데다 오랜만에 나서는 필드는 낯설기만 하다.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바람은 기본이고 홀마다 기온이 변하는 듯한 기분에 컨디션을 유지하기도 어렵고...,이른 봄 첫 라운드를 앞두고 고민이 많다면 보이스캐디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모자 또는 허리띠에 차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홀 중앙까지 정확하게 목소리로 거리를 안내하는 신개념 골프 거리측정기인 보이스캐디는 30g의 초소형으로 제작됐으며, 기존 거리측정기보다 가격이 절반 가량이나 저렴하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홀까지의 남은 거리와 샷거리가 모두 안내돼 골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쇼핑몰 훅24(www.hook24.co.kr)에서 판매하는 2012년 신형은 기존 보이스캐드에서는 불가능했던 30m미만의 비거리 안내뿐만 아니라 99.99% 이상의 정확성(오차범위 3m이내)과 9시간 사용(기존 7시간)가능한 배터리 등 보다 많은 기능이 향상되었다.

와이프와 골프를 즐기는 김영철씨(45세)는 지인들과 부부동반 라운딩을 가면서 사용소감에 대해 "전반적인 거리 안내는 정확했고 캐디에게 거리 물어보고 메인버튼 누르니, 거의 오차 없고(캐디 150미터 보이스캐디 146미터) 주로 캐디는 10미터 단위로 불러주지만 보이스캐디는 뒷자리까지 불러줍니다. 캐디도 거리 불러줄 때 많이 신경 쓰는 눈치더라구요"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정밀 GPS 장비 개발회사 ㈜유컴테크놀러지가 개발한 세계 최초 음성 안내 골프 거리측정기‘보이스캐디’는 벌써 짝퉁제품이 나올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면서 "특히,아마추어 고수들이 사용해 본 결과,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국내외 골퍼들에게 알려지면서 런칭후 판매 5개월 만에 무려 5만여개가 판매될 정도로 골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판매량은 기존에 나와 있던 디스플레이형 골프단말기가 5년간 판매한 총수량의 2배에 이르는 분량이다.

현재 미국을 기점으로 현지에서 런칭되기 시작했고, 미국, 일본, 영국, 중국과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국내 400여 곳, 해외 11,000여개의 골프장 코스정보가 내장되어 있으며, 평생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스마트 골프의 첨단화를 한단계 끌어올린 2012년 최신형 보이스캐디 '스마트 GPS 음성안내 골프거리 측정기는 훅24(www.hook24.co.kr)에서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제품문의 : 070-404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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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폭발적인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