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투미디어, HD 확장형 동영상 광고로 만족도 업

  • 입력 2012년 1월 19일 14시 35분


학생들이 겨울방학에 들어서면서 성수기를 맞이한 게임업계에 새로운 형태의 광고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국내 유일의 HD동영상 애드네트워크 광고업체 제이투미디어(대표 김건수)는 10~30대를 주 타겟으로 하는 게임전용 광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게임전용 광고상품은 기존 대형 포털에서만 가능했던 고화질 동영상 광고를 게임광고 노출에 적합한 웹진, 웹하드 등 80여 개의 매체를 통해 동시 노출하는 서비스로, 일반 배너광고와 동일한 수준의 가격으로 대형포털 규모의 광고 노출량과 도달율을 확보해 주는 특징이 있다.

특히, 미디어웹 등 PC방 관리툴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온라인 매체와 PC방에서 동시에 고화질 동영상 광고가 가능케 함으로써 게임 유저들에 대한 광고 노출을 최대화했다.

제이투미디어 김건수 대표는 “기존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만 가능했던 고화질 동영상 광고는 높은 트래픽에도 불구하고 실제 게임유저로 이어지는 확률이 낮아 비용대비 효과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이번에 출시한 게임전용 광고상품은 실제 게임영상 노출과 UV 극대화를 통해 가입전환율을 이끌어냄으로써 광고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게임광고팀 유승이 팀장은 현재 메트로컨플릭트, 명품온라인 등 10여 개의 게임 광고주들이 HD 확장형 동영상 광고를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얼마 전 진행된 한 무협게임 광고에서는 전체 23개 광고매체 중 가입전환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광고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제이투미디어의 동영상 광고 집행 성공사례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hdwav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