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수업으로 NEAT에 대비하는 필리핀 영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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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5일 11시 38분


2012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1년간 땀과 눈물로 준비한 수험생들은 이제 잠시 숨을 고르며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얻게 되었는데. 예년보다 조금 쉽게 출제된 탓에 치열한 정시 눈치 지원 작전이 예상된다. 이제 수능이란 무거운 짐은 내년 고3을 앞둔 학생들의 몫이 되었다. 2012학년도 초미의 관심사는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수능대체 확정 여부일 것이다. 당장 2012년도에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보다는 그 후년에 시험을 치르게 될 학생들이 이 결과에 더 귀추를 주목할 텐데, 그래서인지 그 어느 때보다도 말하기와 쓰기의 중요성이 강조 되고 있다.

그렇다면 NEAT를 대비하기 위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 동아일보 인터넷신문 ㈜동아닷컴이 직영하는 동아유학(www.dongauhak.com)은 영어캠프 전문기업인 ㈜유니베스트 에듀케이션과 공동으로 필리핀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맞춤형 수업으로 NEAT를 대비하자!
필리핀영어캠프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원어민 교사들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스파르타식 합숙캠프로 단기간에 성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금 것 이름을 알려왔다. 하지만 학생의 학업성취도는 고려하지 않은 체 무리하게 수업시간만 연장시키거나, 늘어나는 학생 수를 충당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교사를 선발 배치하는 등, 그에 따른 부작용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동아유학과 유니베스트가 진행하는 필리핀영어캠프는 12시간의 수업 시간으로 동종 캠프 최장 수업시간으로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수 차례의 걸친 철저한 사전 레벹테스트와 학생 상담을 통해 해당 학생의 강점과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 마치 좌표 티셔츠를 입고 가려운 데를 긁어주듯, 정확히 필요한 부분만 수업을 하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0년 경력의 Academic Director가 캠프기간 내 상주하며 진도 및 전반적인 수업 내용을 총괄, 관리한다. 무조건 양으로 쏟아 붓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얇고 가늘게 뽑은 면이라도 여러 가닥이 뭉치면 바늘 귀를 통과 할 수 없듯이 하나하나 학생 스스로가 배운 것을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클락경제특구 인근 앙겔레스 시에서 진행되는 안전한 프로그램
최근에도 필리핀에서 한국인 피랍 사건이 발생하면서 필리핀 내 안전에 대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영어공부보다도 중요한 것이 학생들의 안전이다. 다소 비용이 높은 클락경제특구 인근 앙겔레스 시 내 최고급 빌리지를 캠프장소로 지정한 것은 오직 아이들의 안전과 안락함을 위해서이다.

유니베스트의 배강우 대표는 말한다. “다소 비용이 높고 손해를 보더라도 절대 타협할 수 없는 기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캠프기간 동안 학부모님이, 또 무엇보다 아이들이 안전하다 느끼고 생활 수 있는 곳을 캠프장소로 선정했습니다.”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엔클레이브 빌리지는 24시간 배치된 청원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수시로 순찰을 돌아 아이들이 공부를 마친 후 마음 것 산책하고 운동을 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다. 또한 간호사와 전문 조리사가 상주하여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진다.

생각만하고 거리와 시차 그리고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쉽게 마음먹지 못했던 영어캠프! 이제는 가까운 필리핀에서 맞춤형 수업으로 NEAT도 대비하고 천혜의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경험을 폭을 넓혀보자. 그러기 위해선 꼼꼼하게 내용과 성과를 따져보고 신뢰할 수 있는 운영기관을 선택해야 할 것 이다. (문의전화 1577-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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