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라이나생명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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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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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상해 사망 최대 3억1000만원 지급 라이나생명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


라이나생명보험은 사망 위험에 대비한 정기보험상품인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질병 및 상해로 사망하면 보험금을 최대 3억1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이며 가입 연령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는 최대 보험금 한도는 달라진다. 보장기간은 최장 80세다. 예를 들어 30세인 남성이 5년 만기로 월 보험료 3만6000원 조건의 만기 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주 계약 보험가액 3억 원짜리 기준)에 신규 가입한 뒤 사망하면 보험금 수익자는 매달 300만 원씩 10년 동안 보험금을 나눠 받거나 사망보험금 3억1000만 원을 일시에 지급받을 수 있다. 단 보험계약일로부터 만 1년 안에 재해가 아닌 다른 이유로 사망한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의 50%만 지급된다.

■ 특화된 가격으로 전문 상조서비스 제공 차티스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


차티스가 질병 및 상해사망에 대한 보장은 물론이고 전문 상조서비스를 특화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을 내놓았다. 60세 남자 기준 월 2만6100원(여자 1만5100원)의 보험료로 상해 혹은 질병 사망 시 2000만 원이 보장된다. 상해로 인한 골절 시 진단비 및 수술비도 각 1000만 원 한도까지 보장돼 장제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 없이 갑작스런 사고까지 대비할 수 있다. 차티스는 장례대행 전문업체 ‘좋은상조’와 제휴해 가입고객들이 전문적인 상조서비스를 특화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무료 특약으로 제공한다. 별도의 상조회사에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물가상승률에 관계없이 가입 후 10년간 동일한 가격으로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5년 만기 자동갱신 상품으로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080-5060-509

■ 10년 이상 납입시 3년마다 6%씩 증액 지급 대한생명 ‘플러스 업 변액연금보험’


대한생명이 변액보험의 수익률과 원금 보장의 안정성을 함께 갖춘 ‘플러스 업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한다. 최소 10년 이상 보험료를 납입하면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사 측은 이 시점부터는 3년마다 6%씩 점차 늘어난 금액을 더해 고객에게 지급한다. 만 35세 고객이 66세에 연금을 수령하기 시작하면 납입 금액의 142%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연금수령 이전에 자금이 필요한 고객은 1년에 12번까지 해약환급금 50%를 중도 인출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3년, 5년, 7년, 10년, 15년, 20년 및 일시납 등으로 다양하다. 연금 수령이 시작되는 나이도 45세부터 8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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