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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그리스 위기 재부각…주가폭락ㆍ환율급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0-05 09:52
2011년 10월 5일 09시 52분
입력
2011-10-04 09:18
2011년 10월 4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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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 대한 우려가 다시 확산하면서 주가는 급락하고 환율은 급등하고 있다.
4일 코스피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1.40포인트(5.16%) 내린 1678.25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85.71포인트(4.84%) 하락한 상태에서 출발한 이후 낙폭이 커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20.40원 오른 1,198.50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1,200원선을 상향 돌파하기도 했다.
그리스 정부가 공개한 내년 예산 초안에 따르면 그리스의 올해 재정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8.5%로 예상됐다. 이는 그리스 정부의 목표치인 GDP의 7.6%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런 재정 적자 비율은 그리스의 긴축 노력에 대한 시장의 회의적인 시각을 불러일으켰다.또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등이 그리스에 대한 지원에 나설지도 불투명한 상황이 됐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는 이틀 연속으로 급락했고, 국내 금융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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