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아이스크림 기업 빙그레. 1967년 창업한 이래 빙그레는 온 국민과 함께 호흡해 온 ‘바나나맛우유’와 떠먹는 요구르트의 효시인 ‘요플레’, 우리나라 최초의 정통 아이스크림인 ‘투게더’ 등 그 어느 기업보다도 많은 제품을 선보여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식품기업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산업의 특성상 빙그레는 안전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긴다. 빙그레는 모든 품목에 대한 HACCP 인증을 받는 등 품질 안전주의를 실천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유음료, 스낵을 만들고 있다.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 등 국내에 출시된 브랜드를 아시아를 비롯하여 미주와 남미까지 수출하여 세계인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끌레도르’를 출시하여 해외 브랜드 사이에서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시장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건영 대표빙그레는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소의 메신저’라는 미션 아래 고객 행복과 건강을 추구하고 있다. 빙그레의 마케팅은 온 가족의 행복을 목표로 하여 ‘투게더가족사랑공모전’, ‘요플레 핑크리본 캠페인’ 등 진행하였고 두산 베어스와 제휴해 ‘잠실구장 끌레도르존’을 운영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여가 활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국내 식품의 해외 진출에 앞장서면서 ‘김범의 월드데이트’, ‘유키스와 함께하는 스타데이트’등 해외까지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문화교류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를 CF모델로 ‘믿으니까, 빙그레 확인 캠페인’을 진행하여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안전한 먹거리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빙그레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과 세이브더칠드런, 성공회 푸드뱅크, 어린이그림잔치 등을 중심으로 회사와 임직원들이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백범기념사업회를 비롯한 민족지도자 기념사업과 민족정신 계승사업을 지원하는 등 사회와 민족에 봉사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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