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최저가 명품아파트 송도캐슬&해모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잇따른 개발호재가 발표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한 때 송도국제도시는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분양하는 곳마다 1순위 마감행진을 하며, 웃돈도 수천만 원이 형성되는 등 '원조 청약불패' 신화를 이어왔던 곳.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에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발목을 잡혔다. 여기에 기업유치가 더딘 데다 아파트 및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말 롯데그룹이 송도국제도시에 연면적 22만㎡의 대규모 복합쇼핑몰 개발에 1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지난 2월 삼성전자가 총 2조1000억 원을 투자해 인천 송도에 바이오.제약 합작사를 세우기로 하자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여기에 최근 글로벌 기업인 미국 ‘존슨앤존슨’의 의료기기 연구·개발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송도 부동산 시장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내 중개업소에서는 “한동안 침체됐던 부동산 시장은 최근 삼성이 투자 계획 발표를 하면서 아파트, 오피스텔 문의가 크게 늘었고, 나왔던 매물은 자취를 감춰 지난 연말 대비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5000만 원 이상 올랐다”고 말했다.

미분양 아파트도 최근 소진 속도가 빨라졌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지와 인접해 있는 ‘송도 캐슬&해모로’ 아파트도 올 초부터 하루 수백여 통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며, 방문객 또한 늘고 있다.

송도 캐슬&해모로 아파트는 송도지역에서 교육여건이 좋고 자연친화적 환경을 지닌 송도 국제화 복합단지(7공구)에 위치하고 있다. 아파트를 둘러싸고 있는 초.중.고 및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단지 앞에 위치한 수변공원은 교육과 환경이 뛰어남을 입증하고 있고 게다가 2015년까지 1000개 병상 규모의 세브란스 국제병원이 개원할 예정이어서 향후 교육, 환경, 의료서비스의 삼박자가 어우러진 명품단지로 거듭날 것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4~40층 13개 동 규모로 1439 가구의 대규모 단지이다. 전용면적 기준 84 ~164㎡(33평형~65평형)의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지며, 이 가운데 중소형 아파트(33평형)가 1008가구(70%)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 원~1200만원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송도 내 다른 아파트보다 3.3㎡당 약 200만 원 정도 낮다.

송도 캐슬&해모로는 잔여세대에 대해 계약조건을 변경하였다. 변경된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에서 5%로 낮추었고(2000만원) 중도금은60%에서 40%로 줄었으며 연이율 4.38%의 저금리 이자후불제다. 주변입주단지 시세에 비교해서도 분양가가 낮기 때문에 향후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계약이 이루어진다.

자료 제공 : 송도 캐슬&해모로
문의: 032-859-1068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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