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1,000 만원 투자하여 월수익 500만원 이상 보장된다면?

적은 자본으로 업종을 변경해 보다 많은 이익을 남기려는 것은 소자본 창업자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생각일 것이다. 하지만, 연이은 경기침체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외식시장에서 소자본 창업자들의 설자리는 갈수록 작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하반기 창업시즌이 본격화 됐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전반기에 비해서는 창업수요가 어느 정도 살아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여전히 1억 원 내외의 소자본창업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최근 창업 트랜드인 업종변경을 하는 예비점주들에게 귀가 트일 소식이 있어 소개한다.

무엇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확실한 매출을 보장받을 수 있는 찌개애감동은 기존점포를 그대로 활용하여 타 브랜드보다 확연히 저렴한 가격으로 업종 변경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광화문오피스 상권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K 씨의 성공적인 업종변경 노하우를 따라가 보자.

먼저 인테리어는 분위기를 확 바꾸었다. 기존의 어울리지 않는 칙칙한 분위기를 산뜻한 카페형으로 바꾸었다. 3면의 벽을 찌개애감동 분위기로 바꾸기 위하여 320만원이 소요되었다 본사가 가지고 있는 카페형 디자인은 단순하게 실사출력으로 붙이는 작업이었다.

바닥은 데코타일을 사용하여 75만원을 지출하였고 간판 교체에 290만원, 전면 유리에 필름 작업과 띠를 부착하여 90만원이 들어갔다. 총 775만원이 소요되었다.

K 씨는 “오피스 상권이라서 평소에도 점심시간대에 약 60~7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점포였지만 임대료가 만만치 않은 상권이다 보니 이익이 적어 재미가 없었다. 여러 생각을 하다 찌개애감동 뉴스를 보니 30평 내외의 평수에서 일평균 100만원이 넘는 매장이 있었다. 본사에 연락하여 확인해보니 사실인 것으로 판단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원인은 간단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재래식 전통 된장과 청국장으로 맛에서 월등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경쟁업체가 없고 동종업체보다는 맛에서 월등하니 오피스 상권이라도 점심에만 반짝하지 않고 꾸준히 손님이 왔다. 또한 본사의 완제품 배송으로 조리가 간편하고 비용이 적게 들어 안심이 되었다” 며 “아직 가맹점이 많지 않지만 일 100만 원 이상 매출이 되는 점포만 운영하고 있어 저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적은비용으로 똑똑한 창업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30대의 젊은 점주답게 발로 뛰지 않고 인터넷과 전화를 이용하여 창업정보를 얻어낸 결과이다.

창업문의 1688-5911 www.zzigae.com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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