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러닝화가 대세 나이키 신제품 루나글라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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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9일 13시 55분


달리기의 주 무기였던 운동화가 이제는 걷기를 위해 순도 100%의 워킹화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몸짱’ 트렌드도 무시 못 할 요인

군살 없이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토닝화 또한 소비자가 워킹화로 몰리게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젊은 층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나이키 루나 시리즈!

길을 가다 보면 형형색색의 밑창 색깔의 나이키 루나글라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데 나이키 루나글라이드는 '프레드페리' 신발과 함께 TV에서도 연예인들이 자주 신고 나오는 신발로 착용감이 편하고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일반인들도 선호하는 러닝화이다.

신발 자체가 편안하고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편이며 현빈, 손예진, 박한별, 송지효, 유재석, 박명수 등이 방송 출연 시 신고 나와 네티즌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과학적인 기술력을 적용하므로 보행 자세 개선뿐 아니라 몸매 교정 및 관리에도 효과가 뛰어나며 현빈이 <시크릿가든>에서 신고나와 더 큰 화제가 되었던 나이키의 루나 글라이드.

루나 글라이드+2는 나이키에서 개발한 머리카락보다 얇은 굵기의 섬유를 엮어 무척 가볍고 일반가죽과 달리 늘어나는 성질이 거의 없어 오래 신어도 신발의 형태를 유지한다는 장점을 지녔다.

신발의 중창 안쪽에는 부드럽고 쿠셔닝이 뛰어난 폼이 내장돼 있으며 바깥쪽에도 밀도가 높아 힘을 되살려 주는 폼이 장착돼 뛰어난 쿠셔닝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신발 인솔 아래 NIKE+센서를 장착하면 달리는 속도와 거리, 소모칼로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아이팟이나 아이폰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스마트한 러닝화인 건 분명한 제품이다.

나이키의 신제품 러닝화 ‘루나글라이드+3’은 2개로 구성된 중간창이 서로를 보완해주는 게 특징이다. 충격 완화를 위해 개발한 ‘루나론 코어 폼’과, 지지력 향상을 위해 밀도가 높은 ‘캐리어 폼’을 썼다. 루나론 폼은 좀 더 많은 쿠션이 필요한 바깥 부분을 더 두껍게 디자인했다. 또 견고한 캐리어 폼은 안정성이 더 많이 필요한 안쪽이 더 두껍게 돼 있다

이번 신제품 루나글라이드+3을 만나볼 수 있는 신발팜(www.sinbalfarm.co.kr)은 2006년 소닉의 스타강좌라는 온라인 방송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황효진이 운영하는 100% 정품 멀티샵으로 현재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여름방학 특별 이벤트는 가입인사말에 신발팜 아이디 xxx 누구로 인하여 가입하였다고 기재하면 5천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작은 미니카를 얻기 위해 만화가 그려진 신발을 사며 좋아했던 어린 시절, 그리고 철없던 중고등학교 시절 값비싼 운동화를 사기위해 성적을 올리려 열심히 공부했던 본인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또 다른 추억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오픈하게 되었다는 신발팜은 늘 정직한 가격과 100% 정품을 약속하고 있으며 고객들과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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