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특화 대단지 아파트 울산에서 통했다!

-포스코건설, 울산 '문수산 더샵' 1순위 최고 4대 1 청약 경쟁률 기록

문수산 아래 1,005세대 대단지 프리미엄과 전 세대 전용면적 84m² 규모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한 ‘문수산 더샵’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포스코건설의 ‘문수산 더샵’이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최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문수산 더샵’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실시한 ‘문수산 더샵’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09가구 모집에 1,358명이 몰리며 평균 3.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78가구를 모집한 84m²C형에 312명의 청약이 몰려 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84m²A는 299가구 모집에 1,010명이 몰리며 3.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1순위 마감했다.

84m²B는 32가구 모집에 36건이 접수되면서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주택형은 1순위에서 모집 가구수의 120%를 채우지 못해 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2순위 마감했다.
포스코건설 이규종 분양소장은 “문수산 더샵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한 대단지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주목 받았다”며, 문수산 더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청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 울산 \'문수산 더샵\'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

‘문수산 더샵’은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굴화장검지구 내 대지면적 46,820m²,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총 1,00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1,005가구 전체를 전용면적기준 84m² 규모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한다.

문수산 자락에 위치해 문수산 사계절 청정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에서 문수산의 자연 조망이 가능하다. 자연친화적 입지에 더해 단지 내 ‘그린 프리미엄’을 높이기 위한 7가지 그린 코드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주목 받고 있다.

‘문수산 더샵’은 올해 울산에 공급된 아파트 중 가장 낮은 건폐율인 12.43%의 건폐율 적용했다. 낮은 건폐율 적용으로 확보된 넉넉해진 면적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등 녹지공간을 조성으로 단지의 쾌적함을 높였다.

‘문수산 더샵’에는 단지 내 최대폭 약 100m에 달하는 중앙잔디광장이 조성된다. 단지의 풍부한 녹지공간과 쾌적성을 위해 중앙 오픈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동간 거리는 최대 140m까지 넓어져 개방성과 개인 프라이버시 확보를 극대화 하였다.

단지 내 약 1Km의 둘레길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쾌적한 주거 생활을 가능하게 해 단지 내 그린 프리미엄을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10개 동 전체 1~2층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저층 조망권과 바람길을 확보하였으며, 100% 지하 주차장 구조로 단지 내 매연과 소음을 절감하고 단지 내 교통안전사고 예방도 가능하게 조성한다.

‘문수산 더샵’은 울주군에 위치하여 다양한 농어촌 혜택을 받으면서, 생활권은 남구에 편입되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와 울산대학교가 근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주변 원예농협 하나로마트와 울산대학교 상권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춰있다.

KTX 울산역과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도 좋다. 울산~언양 고속도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 국도 24호선에도 인접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는다.

14일 당첨자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이다. 평균 분양가는 3.3m² 당 842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무거초등학교 근처에 조성되어 있다.

[문의전화 : 1577-2505]

<포스코건설, '문수산 더샵' 조감도>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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