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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6% “회사에 여성들 승진 막는 유리천장 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6-14 09:45
2011년 6월 14일 09시 45분
입력
2011-06-14 09:10
2011년 6월 14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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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이상은 여성이 상대적으로 회사에서 승진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143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전체의 56%가 '회사 내에 유리천장(여성 승진을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하는 말)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대답은 남성(50.6%)보다 여성 응답자(62.8%) 사이에서 많이 나왔다.
또 여성 응답자 중 '자신이 부장급 이상 승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대답한 비율은 34.6%에 그쳐 남성(58.5%)보다 낮게 나타났다.
유리천장이 생기는 이유로 응답자들은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 때문에'(41.6%), '인사권을 가진 여성 고위직의 비율이 낮아서'(24.9%) 등을 꼽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여성 본인들의 노력'(25.3%), '보수적인 기업문화 탈피'(22.2%), '기업 임원진의 의식 변화'(17.0%) 등의 의견이 나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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