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분할매수 1호’펀드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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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CA자산운용은 일정한 수익이 생기면 운용방법을 변경하는 분할매수 펀드 ‘NH-CA 1.5배 레버리지 10% 리밸런싱 분할매수 1호’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설정초기 투자자금의 30%를 ‘1.5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며 이후 매월 10%씩 나눠 분할매수한다. 목표 수익 10%가 달성되면 운용방식을 재설정해 ‘1.5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에 30%를 투자하는 처음 형태로 되돌아간다. NH-CA자산운용 측은 “10% 수익을 유지하는 동시에 추가 상승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만기는 2년으로 만기 시 누적 투자수익이 10%에 미치지 못할 경우 6개월마다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 NH농협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에서 2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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