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ING생명, “어린이와 환경… 우리의 미래를 가꿔갑니다”

  • 동아일보


ING생명은 지역사회와 지구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목표 아래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 교육 여건 및 복지환경 개선과 △환경개선 등 2가지의 카테고리를 잡아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 교육 여건 및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으로는 연중 진행되는 오렌지 데이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매월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선바자, 기부, 자원봉사 활동으로 진행된다.

존 와일리 사장
존 와일리 사장
임직원 및 영업조직들이 사회 문화적 기회가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 스포츠 체험의 혜택을 주었다. 오렌지 데이에 모은 바자 수익금과 임직원 기부 등 총 4억2000여만 원을 국내의 여러 자선단체에 전달했다.

매년 11월 유엔이 정한 세계 어린이날에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ING 봉사의 날’도 중요한 행사이다.

지난해 행사에는 ING생명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한국을 방문해 자선바자 행사에 동참하였고,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 복지를 위해 기부했다.

이와 함께 ‘ING Goes Green’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 나무 갖기’ 운동을 통해 나무 심기 및 나무 나누어주기 활동을 했으며, 동네 공원에 나무 심기 행사도 진행했다. 지구촌 불끄기 행사(Earth Hour)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ING생명의 사회공헌사업은 지원금이나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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