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옵티머스 3D’ 증강현실 서비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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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업체 ‘위키튜드’와 손잡고 새 스마트폰 ‘옵티머스 3D’에 3차원(3D) 증강현실 서비스를 최초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옵티머스 3D를 출시할 예정인 6월에 맞춰 LG의 글로벌 앱스토어인 ‘LG 월드’에 ‘위키튜드 3D’ 앱을 올려놓을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옵티머스 3D와 위키튜드 3D 앱이 있으면 특수 안경을 끼지 않고도 3D 증강현실을 즐길 수 있다”며 “기존 2D 증강현실 서비스는 사물이 겹쳐 보이는 불편함이 있지만 3D 증강현실은 사물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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