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서울 2주째 하락세… 강남-영등포-서초 낙폭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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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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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매매시장은 서울이 0.02% 떨어져 2주 연속 소폭 하락했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변동이 없었다. 개포주공단지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가격을 내린 추가 매물이 나왔다. 강남(―0.07%) 영등포(―0.05%) 서초(―0.03%) 강서와 성북(이상 ―0.02%) 구로와 송파 양천구(이상 ―0.01%)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신도시는 일산(―0.02%) 산본(―0.01%)이 하락했고 분당과 평촌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몰린 인천(―0.04%)의 하락세가 크다. 안양(―0.02%) 광주 이천 용인 성남 부천(이상 ―0.01%)도 떨어졌다. 오산과 평택(이상 0.06%) 가평과 안성(이상 0.05%) 안산과 의왕(이상 0.04%)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이건혁 기자 reali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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