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원룸 인근에 백화점·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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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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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퍼스트하우스’


서울 동남부의 상업 중심지인 강동구 천호동에서 풀옵션 원룸인 ‘퍼스트하우스’가 1, 2인용 원룸을 분양한다. 21.5∼40.8m² 규모의 54실로 구성되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각종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지하철 5, 8호선이 만나는 더블역세권 천호역과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뉴타운과 첨단업무지구, 균형발전촉진지구 등 개발 호재가 많아 임대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며 “지역 내에 경쟁 원룸이 없는 데다 기존 오피스텔보다 임대료가 저렴해 희소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하루 24시간 3교대 보안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하고 넓은 휴게 공간을 갖춘 것이 장점. 건물 내에는 쇼핑타운과 대형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원룸 내부는 풀옵션으로 빌트인 냉장고, TV겸용 모니터,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붙박이장, 에어컨, 책상, 침대 등이 포함된다. 입주는 5월이며 분양가는 6000만 원대부터. 호수는 선착순 지정하므로 100만 원의 신청금을 시행사인 그랑누리㈜가 지정한 은행에 입금한 뒤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1577-4256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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