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코리아펀드 등급 상향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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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최초 역외펀드인 미래에셋 코리아주식형펀드에 대해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사가 펀드 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AA등급은 운용능력이 매우 높은(very high) 펀드에 주는 것으로 세계에서 상위 20% 펀드에만 A부터 AAA까지 등급을 매기고 있다. 이 펀드는 홍콩 영국 독일 스위스 등지에서 팔리고 있으며 펀드 규모는 1771억 원에 이른다. 설정일 이후 펀드 누적수익률은 65.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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