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불패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올 첫 아파트 선뵌다

  • Array
  • 입력 2011년 2월 15일 10시 26분


코멘트

-동익미라벨 101~111㎡ 802가구 3월 분양

지난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등과 함께 수도권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올 첫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동익건설이 다음 달 초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14·15블록에서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용적율 160%의 쾌적성을 자랑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8~15층 21개동 규모의 대단지다. 여기에 전용면적 101㎡ 476가구, 111㎡ 326가구 총 802가구 입주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별내신도시 내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하여 입지적으로도 좋다는 평가가 많다.

청약률 100% 행진 별내지구

지난해 별내지구는 ‘청약불패 지역’이라는 이름을 새로 얻었다. 분양 단지마다 ‘순위 내 청약률 100%’이라는 성적표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별내지구의 인기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는 전문가가 많다. 최근 이 지역 주변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이유다.

특히 지난해 12월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서울 나들이가 한결 편해졌다.

2012년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이 신설되면 서울 접근성이 몰라보게 좋아진다.
게다가 2018년에는 별내역은 서울 지하철 8호선과 연결돼 20분이면 서울로의 진입이 가능하다.

별내~석계를 잇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환승센터도 단지 인근에 신설된다.

그렇다고 현재 서울로의 교통이 나쁜 것도 아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별내 나들목을 이용하면 차도 20분이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경춘 고속도로 등 5개의 국도가 단지 주변을 지난다.
별내지구에서 오는 2월 분양될 예정인 동익미라벨에 주택 수요자들이 눈독을 들이는 이유다.

그린프리미엄을 잡아라

쾌적한 주변환경도 별내지구 동익미라벨만의 매력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불암산, 수락산이 있고 태릉 등 문화유적지가 있다.

측령상 도립공원, 천마산 시립공원, 광릉수목원 등 근린공원도 가깝다.

이를 배경으로 단지 내에는 그룬가든, 워셔가든, 노트가든, 스포츠가든 등 다양한 테마가든이 마련돼 근린공원과 연계될 계획이다.

편의시설/교육여건 등도 만점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할 전망이다. 단지가 복합단지 등의 상업·문화 시설이 집중적으로 조성되는 별내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기 때문이다.

이 중심상업지구에는 복합상업시설 메가몰시티, 대형마트 등이 들어서 있다.

아파트 단지에서 한 블록 이내에 초·중·고가 모두 들어서 교육여건도 좋다는 평가다. 별내신도시에는 이를 포함해 모두 10여개의 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중앙도서관 건립이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 1588-0116.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