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1학년도 신·편입생 정시모집에 7만8251명 지원

2011.2.1.~2.9. 2차모집기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2011학년도 신·편입생 정시모집이 1.12.(수) 마감한 가운데, 정시모집 집계결과 7만8251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유아교육과 2학년으로서 5.75:1의 경쟁률을 보였고, 그 뒤를 이어 청소년교육학과 3학년이 2.52:1, 교육학과 3학년이 2.15:1로 편입생의 지원이 두드러졌다. 기타 간호학과, 영문학과, 경영학과, 가정학과 등 취업이나 현업과 관련한 학과가 인기였다.
편입생의 지원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학위취득 목적 이외에도 자기계발과 평생교육이 보편화 됨에 따른 것이며, 이를 학기당 35만원 정도의 저렴한 등록금으로 알찬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이번 정시모집 기간을 놓친 사람들을 위해 2011.2.1.~2.9.(9일간)까지 2차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추가모집 인원은 1학년 29,972명, 2학년 34,255명, 3학년 24,488명으로 정시모집에 마감한 일부학과를 제외하고는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 희망자들은 2차 모집 기간 내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거나 가까운 지역대학 및 시·군 학습관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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