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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대박 1등 125억원 어디서 나왔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2-07 17:23
2011년 2월 7일 17시 23분
입력
2011-02-07 14:20
2011년 2월 7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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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로또 1등 125억7144만5625원의 당첨 복권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당첨금은 2009년 이후 최고액. 이는 2009년 최고 당첨 금액인 106억원, 2010년 117억여 원을 넘어선 금액.
지난해 100억원대 1등 당첨금이 나온 것은 414회의 약 117억원을 비롯해 394회가 약 106억5000만원, 391회에 105억원, 390회에 103억7000만원이었으며 2009년의 최고 금액은 약 106억원이었다.
한편 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가 지난해 10월 '국민복권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57.7%가 1년에 1번 이상 복권을 구입했으며 평균 금액은 1회 658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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