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겨울철 피부관리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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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3일 13시 19분


송년회와 각종 파티로 바쁜 연말을 보낸 여성들의 피부 고민이 줄을 잇고 있다. 음주 자체가 피부에 나쁜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오랜 시간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못해 피부트러블이 생겼기 때문이다.

연말연시 바쁜 일정에 지치고,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푸석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피부관리법을 정리해 봤다.

1. 클린징을 했음에도 피부가 푸석거려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들어온 김모(34세, L사근무))씨는 아무리 피곤해도 클린징을 한 후 잠자리에 든다. "아무리 피곤해도 피부를 생각해서 클린징을 꼭 하고 잠자리에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피부가 푸석거리는 것 같아 속상하고 신경이 쓰입니다."

클린징은 오랜 시간 화장때문에 피곤해 있는 피부에 활력을 주는 방법이다. 하지만 요즘같이 추워진 날씨에는 클린징과 함께 보습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는 주위의 환경에 매우 민감하고,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쉽게 건조하고 피곤해 진다. 특히 여성의 피부는 남자들에 비해 민감해 더 세심하게 관리가 필요하다. 세안뿐만 아니라 이 후 보습에도 신경 써 푸석거리기 쉬운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2. 몸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영양을 주자
클렌징을 깨끗이 한 뒤 자극이 적은 토너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눈가는 아이크림을 듬뿍 발라 탄력을 유지시킨다. 수분 에센스로 풍부한 수분감을 주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유수분 밸런스 효과가 있는 에멀전과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진정, 보습 효과가 있는 팩이나 데일리 마스크 시트를 활용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마스크 시트는 잠자기 전 얼굴에 간단히 붙여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크다.

3. 녹차로 수분 보충하기
몸은 항상 일정량의 수분을 요구한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공기 중에 노출된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메마른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을 하루 8컵 정도 공복에 나누어 마셔 몸 안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녹차를 충분히 마시는 것도 피부건강의 한 방법이다. 녹차는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함과 함께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은 항균효과를 가지고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레몬의 5~8배가량이 들어있는 비타민C는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하는 화이트닝에 효과적이다. 또 아미노산은 피부 깊이 수분을 지켜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폴리페놀 성분은 잔주름 및 다크서클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녹차를 마시는 것이 불편하다면 녹차성분이 들어 있는 마스크 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녹차 마스크 시트는 좋은 성분들을 직접 피부에 공급해주고 진정 및 보습에 효과가 좋아 요즘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다. 얼굴을 전체적으로 덮어주는 시트 타입은 얼굴 전체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 겨울철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피부는 가장 먼저 타인에게 자신을 인지시키는 명함이라 한다. 겨울철 현명한 피부관리를 통해 자신 있고 경쟁력 있는 한 해를 준비하자.

녹차 에센스 마스크 시트(30매 8,900원)는 해피프라이스(www.happyprice.kr)와 원데이프라이스(www.1dayprice.co.kr)를 통해 1월3일 최저가에 판매된다.

제품 및 구입문의. 02-739-8733-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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