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르’ 후속 광고…구혜선 카피라이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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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25일 09시 15분


스카이(www.isky.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는 ‘이자르, 여자를 빛나게 하다’라는 슬로건의 이자르(IM-A630K) 후속 광고를 지난 23일부터 온에어했다.

지난 7월 업계 최초 여성 타겟 스마트폰 ‘이자르’가 출시되면서 ‘스마트, 뷰티를 수혈받다’라는 컨셉의 광고가 온에어된 바 있으나, 일 개통 최대 2천대, 판매량(공급기준) 23만대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이자르’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 광고가 다시 한 번 제작된 것이다.

이렇게 동일한 제품의 후속 광고가 온에어 되는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며,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자르’의 인기를 반증해 주는 것이다.

이번 광고는 ‘이자르’ 광고 모델인 구혜선이 카피라이터로 변신해 광고의 최종 카피를 생각해내는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파스텔 톤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구혜선이 색상, 컴팩트한 사이즈, ‘이자르’의 ‘7가지 컬러라이팅’, DMB 기능 등 수 많은‘이자르’의 특징을 생각하면서 최종 카피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최종 카피인‘이자르, 여자를 빛나게 하다’를 생각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종 카피‘이자르, 여자를 빛나게 하다’는 주얼리에서 볼 수 있는 크리스탈 라이팅을 휴대폰 하부 라인에 적용한 ‘이자르’의 ‘7가지 컬러라이팅’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여성 특화 스마트폰인‘이자르’는 ‘이자르’를 사용하는 여성 소비자를 돋보이게 하는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지난 7월에 출시된 ‘이자르’는 기존의 기계적이며 투박한 남성중심적 스마트폰 일색에서 크기, 기능 및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여성 고객의 기호를 고려한 업계 최초 여성 타깃 스마트폰이다.

스카이 국내마케팅실장 이용준 상무는“하루에 최대 2천대가 개통되고, 누적 판매량(공급기준)이 23만대를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자르’의 인기에 힘 입어 후속 광고가 제작되었다”라며 “이 광고를 통해 ‘이자르’가 여성 소비자에게 더 큰 관심을 받는 것은 물론 여성 타깃의 아름다운 스마트폰인 ‘이자르’의 콘셉트를 다시 한 번 부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료 제공: 팬택 스카이]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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