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뜨거운 온천이 제 맛! 리솜스파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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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20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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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오금이 저릴만큼 짜릿한 워터파크로, 가을에는 뜨끈뜨끈한 온천파크로 변신한 리솜스파캐슬은 전 업장에 공급되는 49℃의 온천수로 사계절 내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자고로 ‘두한족열(頭寒足熱): 머리는 차게두고, 발은 덥게하라’ 이라 하지 않았던가. 리솜스파캐슬에서는 발뿐만 아니라 온몸을 덥게 하는 ‘두한체열(頭寒體熱): 머리는 차게 두고 온몸을 따뜻하게하다’ 을 경험할 수 있다.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머리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리솜스파캐슬로 온천 여행을 떠나보자.

한여름 장사진을 이루던 워터파크는 가을시즌부터 실내영업으로 축소되지만 추워질수록 더 야외 워터파크가 인기있는 곳이 있다. 바로 충남 덕산에 위치한 리솜스파캐슬. 이 곳은 타 워터파크시설과는 다르게 사계절 내내 실내는 물론 야외 물놀이 시설을 모두 운영하고 있는데 600년 전통의 천연 게르마늄 온천수를 100% 전 업장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천연 게르마늄 온천수는 게르마늄 외 43가지 특정 성분이 포함된 탄산수소나트륨천으로 무색, 무취가 특징이며, 근육통, 신경통, 혈액순환 및 세포 재생 촉진, 피하지방 제거, 알레르기성 피부염 완화 등 그 효능이 탁월해 몸을 치유하고 다스리는 건강한 물(水)로 통한다. 특히 수온의 경우, 야외 노천탕은 38~40℃, 실내바데풀은 34~36 ℃, 야외 수영장과 토렌트리버(파도풀)는 27~30 ℃로 늦가을과 한겨울 조차 야외 워터파크 시설 및 노천탕을 즐기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오히려 여름에만 즐겨오던 워터파크를 사계절 내내 즐기는 남다른 묘미를 지니고 있다.

다양한 ‘온천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탕이 20여 개 이상 있어 여유로운 노천스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클래식탕, 히노끼탕과 어른들에게 인기 만점인 닥터피쉬탕, 족탕, 가야금탕, 그리고 둘만의 스파를 원하는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연인탕과 로맨틱탕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홍삼탕은 정관장에서 제공한 홍삼원액을 넣어 만든 이색탕으로 가을 환절기에 고객들의 건강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파를 즐기는 내내 퍼지는 진한 홍삼의 향은 마치 온몸으로 홍삼을 먹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기분 전환 및 피로 회복에도 좋다. 홍삼탕과 더불어 피부 건강을 위한 사과와인탕, 한방탕 등도 마련돼 다양한 이색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분위기 있는 스파를 즐기고 싶다면 나이트스파를 추천한다. 40% 할인된 가격에 화려한 야간조명이 더해져서 로맨틱한 데이트족들에게 인기가 좋다. 가을 스파는 각종 제휴카드 할인을 받으면 1인당 3만원대에 야외 물놀이까지 모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깜짝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10월 24일, KBS 개그콘서트 인기개그맨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깜짝 포토타임 이벤트를 천천향 내 짱구키즈풀에서 진행하며, 김준호, 김대희 등 다수 인기개그맨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포토타임 진행 시간은 현장에서 당일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90분, 대전/충남지역은 50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해 있는 리솜스파캐슬은 일반 온천이 아닌 보양 온천으로 각종 공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건전하고 바람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리솜스파캐슬 문의 : (041)330-8000 / www.spacastle.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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