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스마트폰 할부금 지원

  • 동아일보

유진투자증권은 6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맞는 주식거래프로그램인 ‘T 유진투자증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개시와 함께 최신 스마트폰 할부금 지원 이벤트도 벌인다. 올해 말까지 스마트폰으로 월 100만 원 이상 주식거래를 하면 갤럭시S 스카이 베가폰의 월 할부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통신요금도 지원하는데 월 3000만 원 이상 약정하면 3만 원, 4000만 원 이상이면 4만 원, 5000만 원 이상이면 5만 원이다. 이벤트가 끝나면 스마트폰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하이패스 단말기를 준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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