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더디지만 더블딥 가능성 낮아”

동아일보 입력 2010-09-06 03:00수정 2010-09-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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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재무차관 광주 회의 11월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5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를 조율하기 위한 실무자급 회의인 ‘G20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가 4일과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G20 국가들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은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G20 협력체계 △글로벌 금융안정망 △국제금융기구 개혁 △금융규제 개혁 같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 참가국들은 적지 않은 의제에 대해 각각 다른 의견을 냈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서울 G20 정상회의 때 논의될 주요 의제에 대한 각국의 의견을 알아보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며 “다음 달 미국 워싱턴과 경북 경주에서 각각 열리는 차관급 회의와 장관급 회의 때 본격적인 의견 조율 작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의 참석자들은 세계경제의 현재 상황에 대해 ‘회복 속도가 다소 떨어지고 있지만 더블딥(경기 회복 후 재침체)이 올 가능성은 낮다’는 데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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