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캘러웨이골프’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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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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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20일(선수)과 21일(일반인) 스카이72GC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시타 행사를 연다. 새로운 그루브 룰에 맞는 아이언, 웨지, 하반기에 출시할 FT 투어 드라이버, 오디세이 퍼터 등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고 ‘원 포인트 5분 클리닉’을 통해 스윙 진단과 피팅도 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포털 사이트 다음 및 온라인 게임 ‘골프스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02-3218-1980


예스퍼터로 유명한 KJ골프는 신형 클래식 시리즈 퍼터 2가지를 출시했다. 캘리 클래식과 마릴린 클래식(사진)의 특징은 헤드 소재를 스테인리스스틸304로 향상했고 하나의 통쇠를 CNC밀링으로 깎아 만들어 터치감이 부드럽다는 것. 기존 모델보다 헤드를 10g 무겁게, 백 페이스 면적을 10%가량 늘려 안정적인 어드레스와 정확한 스트로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02-808-0707

○ 테일러메이드는 브리티시오픈 개막을 기념해 만든 캐디백 1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총 10개의 포켓과 탈·부착이 가능한 작은 수납공간을 두어 필요한 소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6분할 톱라인은 골프클럽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름 24.13cm, 무게는 5.2kg. 60만 원. 02-3415-7300


○ 스카이72GC가 ‘쿨 그린피-쿨 서비스’ 행사를 한다. 주중 오전 9시부터 낮 12시 59분 사이의 티타임에는 전 코스 그린피를 2만 원씩 할인해준다. 월요일 낮 시간대는 그린피가 13만9000원이다. 시원한 팥빙수(사진·하늘, 클래식코스)와 아이스크림(오션, 레이크코스)을 무료로 제공하며 하늘코스 여성 라커에서는 얼굴 마사지용 아로마 냉찜질 수건과 수박화채를 제공한다. 여름철 반바지 라운드 허용은 몇 년 전부터 정착된 여름철 기본 서비스.

스크린골프업체 세븐버디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내놓았다. 초당 1만 프레임을 촬영하는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하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공의 정확한 탄도와 스핀 양을 측정할 수 있다. 1588-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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