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당일까지 끝까지 책임진 등용문의 완벽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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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23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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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2-3일이 수험생의 20-30점을 좌우한다.

출신지, 거주지 상관없이 같은 곳에서 시험

모든 수험생들은 자신의 출신지역이나 거주지 등록이 되어 있는 지역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어 있다. 하지만 400여명이 함께 공부하고, 함께 자고, 함께 먹고, 함께 생활하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22년 전통의 대입입시 기숙학원 등용문의 원생들은 출신지와 거주지에 상관없이 2010년 수능시험을 경기도 광주시에서 함께 치러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학원에서 함께 일어나 출발하니까 지각걱정 끝, 교통체증 NO
400여명의 등용문 원생들은 2010년 11월 12일(목) 대학수학능력 시험일까지 함께 생활하고 아침에 인근의 광주시 관내 6개 중/고교에서 함께 시험을 치렀다. 늦게 일어나 허둥대는 일도, 교통체증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를 일도, 수험표를 집에서 깜빡 잊고 나오는 일도 없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시험 보니까 마음도 시험도 OK
무엇보다 좋은 점은 심리적 안정감이다.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다. 자신이 생활한 곳, 자신과 함께 생활했던 사람과 있을 때 가장 편안하고 가장 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수능이라는 인생의 가장 큰 관문 중에 하나인 중요한 시점에서는 무엇보다 심리적 안정감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번 등용문의 사례는 기숙학원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이라고 학원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수능시험일 까지 철저하고 완벽한 관리
기숙학원들의 학원생들은 수능시험을 치르기 몇 일전에 집으로 돌아가서 마무리 수능준비를 혼자 하는 것이 통상적인 사례다. 그 급격한 환경의 변화가 10여 개월 동안 준비한 수능시험에서 큰 변수로 작용해서 자신이 힘들게 쌓아온 노력과 실력을 며칠 사이에 놓칠 수도 있다. 마치 마라톤 42.195km중 42.km를 잘 뛰고 마지막 0.195km를 소홀히 하여 자신이 원하는 등수를 놓치고 경우가 되는 것이다. 수능 2-3일의 관리는 수능 20-30점을 좌우한다고 한다.

등용문 학원은 ‘끝까지 책임진다’를 모토로 하고 있다. 원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수능시험일 까지 선생님들의 마무리 학습지도로 수능대비 총정리학습도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러한 등용문의 완벽한 배려로 매년 놀라운 입시성과를 올리고 있다.

수능장 까지 함께 가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배려
당일에 대형버스 10여대를 이용해서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따뜻한 점심도시락은 물론, 1년간 학생들을 지도해온 모든 선생님들이 함께 수능시험장까지 가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각박해지고 삭막해져가며 가르치기만 하는 선생님들이 대부분인 요즘, 끝까지 책임져 주고 길을 안내하는 참 선생님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좋은 선례를 보여주고 있다.

< 겨울방학특강 >
개강일 : 2009년 12월 27일(일)
모집대상 : 고1예비반, 고2예비반, 고3예비반

< 대입선행반 >
개강일 : 2009년 12월 13일(일)

입학상담 : 031-768-1213~4
홈페이지 : www.dymk.co.kr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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