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홈(가정)’ ‘그린 스쿨(학교)’ ‘그린 빌딩(빌딩)’ 등 3가지 공간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 행사에서 LG전자는 환경친화적이고,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에어컨 공조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그린 홈 부문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지열 펌프 시스템 ‘하이브리드 지오’, 그린 스쿨에선 에너지 손실을 연간 25% 감소시키는 에너지 회수용 환기 시스템, 그린 빌딩에선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14% 절감시키는 ‘멀티브이슈퍼 3’를 각각 내놓는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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