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업대전 유공자 82명 포상

  • 입력 2009년 6월 18일 02시 59분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최종열 부산대 교수 대통령 표창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이사와 최종열 부산대 창업보육센터 교수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2009 대한민국 창업대전’에서 우수 창업기업인과 유공자 부문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중소기업청은 우수 창업기업인, 창업지원 우수기관, 창업지원 유공자 분야에서 모두 82명(기업)에 대해 포상한다.

대한민국 창업대전은 창업한 지 7년 미만 기업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는 ‘Job(잡)아라! 기술창업! Up(業)하라! 한국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2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수상자로는 우수창업기업인 39명, 창업지원 우수기관 10개, 창업지원유공자 23명, 기술창업선도기업 10개 등 82명(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창업기업인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민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소형 휴대전화 카메라 모듈 기술을 바탕으로 2004년 12월 창업했다. 휴대전화 카메라 모듈 기술로 차량용 전후방 카메라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용 감시카메라 등을 생산해 지난해 57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무총리 표창은 액정표시장치(LCD)분야 특수 표면처리기술을 보유한 ㈜코리아스타텍의 김부일 대표와 네트워크 시스템 기업인 ㈜큐리온의 임상호 대표가 받는다.

창업지원유공자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최 교수는 1999년 이후 10년 동안 부산대 창업보육센터 및 부산 이노비즈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기술 창업 기업 육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부,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협력하는 이노비즈센터 모델을 제안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황부현 전남대 창업보육센터장이 받는다.

▶ 2009 대한민국창업대전 수상자 명단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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