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실직자-장애인가족 대상 500개 일자리 제공

  • 입력 2009년 5월 27일 02시 49분


한국토지공사는 임원 등 간부들이 반납한 급여와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은 복리후생비 등 40억여 원을 활용해 실직 가장과 여성 가장, 만 19세 이상 58세 미만의 1∼3급 장애인 가족에게 500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일까지 토공 본사나 지역본부에 지원서를 내야 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6월 9일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보한다.

토공 홈페이지 www.lplus.or.kr, 031-738-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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