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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5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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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중국 시안(西安)과 무단장(牡丹江)에 새로 취항한다. 인천∼시안 노선은 이달 27일 개설돼 주 5회 운항하며, 인천∼무단장 노선은 다음 달 2일부터 주 3회 운항한다. 시안은 진시황 병마용 등이 있는 중국의 대표적 관광지다. 무단장은 인근 동북 3성과 가까워 200만 명에 이르는 중국동포들을 잠재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대한항공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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