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달인의 비법 배우세요

  • 입력 2009년 3월 27일 02시 58분


삼성전자가 보낸 세탁 전문가(가운데)가 하우젠 버블 세탁기 사용자에게 찌든 때를 세탁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보낸 세탁 전문가(가운데)가 하우젠 버블 세탁기 사용자에게 찌든 때를 세탁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 고객 찾아가 노하우 전수

삼성전자는 26일 초슬림 테두리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모델명 ‘460UTn’)를 시장에 내놓았다.

이날 공개된 모니터는 기존 제품 연결 시 화면 간 간격이 30mm인 것을 4분의 1로 줄인 것으로, 테두리의 폭은 왼쪽 4.3mm, 오른쪽 2.4mm다. 삼성전자는 또 ‘하우젠 버블 세탁기’ 고객 서비스의 하나로 세탁 노하우를 전수하는 ‘찾아가는 버블 노하우 전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고객과의 ‘스킨십 마케팅’으로 이루어지는 이 서비스는 세탁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세탁 전문가와 의류 전문가 등 5명이 고객의 가정에 직접 방문한다. 이들은 와이셔츠 찌든 때 하얗게 세탁하기, 원피스 보들보들 세탁하기 등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던 세탁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25일부터 10일간 진행되며 프로젝트 참여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해 선정된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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