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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3월 25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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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20일까지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4% 줄어든 181억5600만 달러, 수입은 40.3% 급감한 155억5500만 달러였다. 무역수지는 26억100만 달러 흑자다. 2월 무역수지 흑자(29억 달러)에 이어 3월 무역수지도 호조를 보이는 것은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수입액 감소와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으로 인한 수출 가격 경쟁력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