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위기에서 살아남기… 전경련 12, 13일 신춘포럼

  • 입력 2009년 2월 12일 02시 55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글로벌 경제위기하의 한국 경제, 생존전략 대모색’이라는 제목으로 12,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IMI 2009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을 연다.

포럼에는 지난해 리먼브러더스를 인수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고가 노부유키(古賀信行) 노무라증권 회장을 비롯해 고다 미네오(甲田峰雄) 한국닌텐도 대표, 롤랜드 빌링어 맥킨지 서울사무소 대표,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은 매년 최고경영자(CEO)들이 최신 경영정보를 교환하고 친교를 넓히는 마당이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mi.or.kr) 참조.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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