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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11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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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추가경정예산을 빨리 편성해 일자리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10일 취임식을 연 뒤 곧바로 현장방문에 나선 윤 장관은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 인력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정부의 정책이 일자리 현장에는 반영이 안 되고 있다는 일용직 근로자들의 호소를 듣고, "우선 일자리를 유지하고 창출하는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