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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월 8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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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를 태울 새로운 대통령 전용차가 언론에 공개됐다.
미국 디트로이트뉴스는 6일(현지시간) 대통령의 새로운 전용차 사진을 공개하고 “미국 대통령 경호팀과 GM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화제의 차가 차기 대통령을 위한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전에 대통령 전용차의 옆모습이 공개된 적은 있지만 차량의 뒷모습과 대통령이 앉을 좌석까지 보여준 사진은 처음이다.
매체는 GM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전용차는 완전한 하이브리드가 될 것이다. 부드러운 세단 같으면서도 힘이 넘치는 트럭 같고 그러면서도 안전하기로는 탱크와 차이가 없다”고 전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