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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7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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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지난달 31일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시행 이후 영업일 기준으로 나흘 만인 5일까지 번호이동 신청자는 1만2567명으로 하루 평균 3141명이었다고 6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LG데이콤 myLG070이 전체 신청자의 71%인 8884명을 차지했고 SK브로드밴드가 1860명(15%), KT가 847명(7%)으로 뒤를 이었다. 송원영 LG데이콤 홍보팀 과장은 “통신비 절감 효과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헌진 기자 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