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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9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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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규암면 330만 m² 터에 추진되는 백제 역사 재현단지 조성사업은 충남도가 민속촌, 왕궁 등 ‘과거의 백제’ 모습을 재현하고, 롯데그룹이 그 부근에 역사 테마파크를 만드는 프로젝트.
롯데그룹은 전체 용지 가운데 165만 m²에 500실 규모의 숙박시설과 놀이시설, 아웃렛, 골프장 등 종합 휴양레저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