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ravel]태그호이어 ‘까레라 타키미터…’

  • 입력 2008년 9월 24일 02시 06분


더 큼직 시원시원 남성미가 물씬∼

태그호이어의 ‘까레라 타키미터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는 기존 모델에 비해 기능성과 착용감을 강화했다.

케이스 크기는 41mm로 큼직하고 시계의 지름도 더 길어져 쉽게 다이얼을 읽을 수 있다. 고정 베젤 위에 속력을 측정할 수 있는 ‘타키미터’가 있어 편리하다.

팔목을 감는 브레이슬렛 부분은 두께를 기존 3mm에서 3.55mm로 두껍게 처리해 착용감을 높였다.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시계의 뒷면은 시계의 움직임이 드러나도록 스켈리턴으로 처리돼 있고, 빛 반사를 방지하는 사파이어 크리스털도 적용됐다.

수심 100m까지 압력을 견딜 수 있게 설계돼 화려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태그호이어 라인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까레라 워치’는 남성스러움과 세련됨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의상과 잘 어울린다. 가격은 313만 원. 02-776-9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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