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다음 달 4일까지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 법무, 홍보, 영업, 안전, 시공 등이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해당 분야 전공자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토익 성적은 필수다. 하반기(7∼12월)에 인턴 실습을 마치고 내년 1월 입사할 수 있다.
한국투자공사는 다음 달 1일까지 투자운용, 리스크 관리, 운용지원, 정보기술(IT), 준법감시 부문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졸업 예정이면 지원 가능하다.
한국P&G는 마케팅, 영업, 재무기획, 생산, 경영정보 부문 인턴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졸업예정자다. 지원자 중 45명을 선발해 5월 26일부터 3일간 비즈니스 스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랜드건설은 31일까지 건축, 부동산, 해외산업 부문 인턴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분야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고, 해외산업 부문은 중국어나 영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인턴십은 6개월간 진행되며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인턴 채용 현황 | ||
기업 | 모집 분야 | 마감일 |
대우건설 | 경영관리, 법무, 홍보, 영업, 안전, 시공 | 4월 4일 |
한국P&G | 마케팅, 영업, 재무기획, 생산, 경영정보 | 4월 16일 |
로레알코리아 | 마케팅, 영업, 재무 | 4월 30일 |
한국투자공사 | 투자운용, 리스크 관리, 운용지원, 정보기술(IT), 준법감시 | 4월 1일 |
이랜드건설 | 건축, 부동산, 해외산업 | 3월 31일 |
넥슨 SD | 게임 운영, 게임 영업 | 3월 30일 |
자료: 커리어 |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