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시스템 차세대 열병합발전기술 상용화에 성공

  • 입력 2007년 10월 25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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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너럴시스템(대표이사 : 송길홍)이 세계 최초의 차세대 열병합발전기술의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환경분야의 전문기업인 제너럴시스템이 기존 열병합 발전기술과 비교하여 획기적인 고효율에너지 생산과 무공해 수준의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장을 열었다.

선진국에서도 80% 효율수준의 기존 열병합 발전기술을 90%이상으로 개선하여 에너지 비용을 10%이상 줄일 수 있는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확인하였고 지구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기존 화력발전설비에 비교하여 28% 이상 저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무공해수준의 환경오염가스 발생 (산소농도 13%에서 1.3ppm NOx, 대기환경보전법 기준 NOx 50ppm)으로 인구밀집지역 어디서나 쉽게 다목적 전력, 냉난방 열병합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어 아파트, 빌딩, 병원, 학교 등 많은 분야에서 경제성이 월등하여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열병합발전기술은 과거 화력발전에 비하여 전력, 냉방, 난방 등 다양한 에너지들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로 미국, EU 등의 선진국들에서는 2010년까지 전체 전력설비 대비 목표율 18%∼20%까지 보급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열병합발전이 집단에너지사업을 포함하여 5.7%수준이고 소형열병합발전만의 보급률은 전체 전력설비의 약 0.2%에 불과하여 아직 시작단계이나 정부의 확대정책과 고유가로 인하여 수요가 급증할 예정이다.

제너럴시스템의 차세대 열병합발전기술(상표명 : ECOCES)은 원천기술력인 촉매기술과 저산소 버너기술이 핵심을 이루고 있고 이에 대한 발명특허를 획득하여 미국을 포함한 세계특허도 출원 중이다. 제너럴시스템은 1997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05년에 국내 에너지기술의 메카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내에 150KW급 상용발전설비를 2006년 말 완공하였다. 또한 2007년 9월에 시행사인 (주)판코리아와 을지로 2가에 위치한 지하6층, 지상20층 규모의 주상복합용 열병합발전설비를 계약하여 2008년 완공예정으로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의 막대한 시장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본격적인 기술영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너럴시스템은 2007년 6월 미국 LA의 에너지전시회에 ECOCES를 출품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세계 최고의 엔진제조업체인 커밍스엔진에서 2000

KW급 발전설비 견적을 의뢰받고 준비 중이다. 또한, 2007년 10월 2일부터 5일까지 COEX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도 참가하여 국내업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켜 기술에 대한 상세 설명 요구 등 접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너럴시스템은 ECOCES를 통해 환경전문기업에서 환경 및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본 보도자료는 동아닷컴의 우수기업 지원행사로 자료의 내용과 관련한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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