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코스닥종목인 엠피씨의 종가 매매 물량 일부에 대한 거래 체결이 지연되면서 코스닥지수의 종가 산출과 코스닥시장의 장 종료가 늦어졌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평소보다 1시간 30분 늦은 오후 4시 30분경 2.21포인트(0.28%) 내린 786.2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오후 3시경 786.20에서 멈췄으나 이후 1시간 반 동안 종가를 확정하지 못한 채 시간을 끌었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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