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인 SK㈜는 이날 기준가 17만9500원보다 1500원 오른 18만1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고, 사업회사인 SK에너지는 기준가 11만6500원보다 4만3500원 많은 시초가 16만 원으로 출발했다. 두 종목 모두 장중 내내 강세를 보였다.
SK㈜는 시초가보다 13.26%(2만4000원) 상승한 20만5000원에 장을 마쳤고, SK에너지는 시초가보다 5.94%(9500원) 오른 16만9500원에 마감했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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