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4-02 03:002007년 4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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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재는 이어 “지난 수년간 금융 산업의 화려한 외형 성장의 이면에는 단기수익을 중시하는 경영행태가 자리 잡으면서 금융의 공공적 역할이 위축됐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지식기반서비스 산업, 혁신형 중소·벤처 기업의 육성 등 외부경제 효과는 크지만 리스크가 높아 금융의 공공적 역할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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