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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26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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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부회장은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로 2006년 산업자원부 선정 ‘세계일류상품’에 선박 분야 12개 상품을 등록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구 부회장은 편안한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을 결합시킨 할인점 이마트로 ‘한국식 하이브리드 유통점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 회장은 1960년 전신주 생산회사로 출발한 아주그룹을 금융, 물류, 관광 등 14개 계열사를 지닌 중견 그룹으로 성장시킨 공로가, 이인호 사장은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통합과 LG카드 인수에 성공한 점이 각각 인정됐다.
이미경 부회장은 한국 영화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유명 제작사와의 업무 제휴 등 한국 영화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끈 것으로 평가됐다.
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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