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대신證 이어룡 회장 장녀 입사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의 장녀 양정연(28·사진) 씨가 15일 대신증권 기획실 과장으로 입사했다.

정연 씨는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외국계 컨설팅 회사인 베어링포인트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현재 미국 미시간대 경영학석사(MBA)과정 졸업을 앞두고 있다.

이 회장의 장남인 양홍석(26) 씨는 지난해 6월 대신증권에 입사해 각 부서를 돌며 업무를 익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