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걸 산자부 2차관 사의

이원걸 산업자원부 2차관이 5일 사의를 표명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이 차관이 물러날 의사를 전했으나 아직 수리가 되지는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차관은 사표가 수리된 뒤 한국전력 사장 공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